소식지 주요 기사들 

 

베로니카 자매 의 메시지

교도소에 있는 어머니 방문

어머니들로 받은 편지

놀라운 기도 응답

러시아에서 각국 총책임자들의 모임

각국의 책임자들로 부터 소식

몇몇 생각들



저희를 인도하시고 보호시며 또한 치유하여 주시는 성령의 은총에 대하여 주님께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어머니들의 기도’를 통하여 저희에게 주신 축복에도 또한 감사드립니다.
제가 여기 앉아 이 소식지를 쓰고 있는 동안 저희가 주님께 얼마나 큰 감사를 드려야 하는지를 깨닫습니다. 특별히 신앙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또한 저희가 자유롭고 행복하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뜻을 앎으로써, 그분께서 얼마나 저희에게 가까이 계신지를 깨닫게 됨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자녀들과 손자 손녀들에 대한 걱정과 근심의 수많은 이유들이 존재하는 요즘시대에 이러한 신앙 없이 마음의 평화를 갖기란 아주 어려울 것입니다. 이 소식지를 읽는 동안 여러분께서도 마음속으로 주님께 감사드릴 것임을 저는 확신합니다. 
주님의 은총은 크나크시며, 그분이 인도하시는 길은 경이롭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수천 수백만의 어머니들께서 주님과 그분의 치유적인 사랑을 알지 못하며, 또한 저희가 기도 안에서 주님께로 나올 때, 저희를 용서하시며 저희 삶의 모든 면을 새롭게 해주심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어머니들은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저희는 자녀들 문제로 인하여 고통 받으며 어떤 길을 찾아야할지 모르는 어머니들을 자주 만납니다. 이러한 상황은 주님께서 ‘어머니들의 기도’ 안에서 저희를 위해 하신 일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많은 어머니들께 주님께서 얼마나 경이롭게 저희 기도에 응답하셨는지, 또한 얼마나 많은 치유와 축복을 주셨는지를 이야기 할 때 그분들의 마음이 움직임을 느꼈습니다. ‘어머니들의 기도’ 모임에 참석함으로 인하여 많은 여성들이 신앙과 주 예수님께로 돌아온 예를  듣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가끔 기도의 힘에 대해 이야기할 때 너무 소극적 일 때가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주님의 이야기를 할 때나, 그 사람의 상황을 위해 기도하기를 제안 했을 때나, 혹은 누군가를 모임에 참석해 보라고 초청했을 때 거절당해 본 일이 없습니다. 저희가 성령께 청한다면 그분께서는 저희에게 항상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며, 적합한 표현을 할 수 있게 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저희 기도모임에서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모든 어머니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주님께서 그 분들을 위로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또한 주님의 빛을 다른 분들에게 가져다드릴 기회를 주시기를 청합시다.
 
그리고 기억합시다…….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루카 12,48

 

소식지 처음

 

교도소에 수감중인 어머니들을 만난 특별한 방문 

지난 1월에 여자 교도소 방문 요청이 와서, 수년간 교도소 봉사를 해 온 저희 공동체 동료들과 함께 방문하여 많은 여성 수감자들과 축복된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모두에게 따뜻한 환영을 받았고, 자녀를 위한 마음만으로 하나가 됨을 느꼈습니다.

최근에 그 곳의 목사님께서 “오늘 저녁 이곳에서 정규적인 ‘어머니들의 기도’ 모임이 시작되었고, 여성 수감자들이 관심을 가졌으며, 이 모든 일들이 정말 축복입니다”라는 글을 주셨습니다.

네, 우리는 주님께서 ‘어머니들의 기도’를 통하여 저희에게 주신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소식지 처음

어머니들로부터 받은 편지의 일부 내용을 소개합니다.

 

- ‘어머니들의 기도’ 모임은 놀라운 기쁨과 위안을 얻게 하며,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소망을 얻는 장소입니다. Mary (Guidford)

- ‘어머니들의 기도’ 모임에 참여하면서, 저의 문제를 매주 예수님의 발 앞에 내려놓으며, 제 마음은 주님의 위안으로 채워졌고 저의 삶이 풍요로워졌어요. Nuala (Surrey)

- 처음에 당신이 책자를 보내 주셨을 때, 저는 누구에게 함께 기도하자고 할지 몰랐지만 충고를 받아들여 한 달 동안 매일 기도했습니다. 한 친구와 두 번의 만남을 가졌고, 우리는 다른 두 명이 함께 하기를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모임에서 큰 감동을 받았고, 다음 모임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Meg(Birmingham)

- 저는 딸이 병으로 아파하는 것을 보면서, 주님과의 관계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아침 당신의 뉴스레터가 도착했어요. 그것은 내게 계속 기도할 용기를 주었어요. V(Yorks)

- 제가 최근에 아시스에서 만난 르완다 신부님이 추천해주신 책인 <그분께 모두 맡기는 기쁨>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들의 기도’의 훌륭한 선교 외에도 사람들이 주님께 순종하도록 격려하는 것은 또 다른 멋진 소명입니다. 주님께서 당신에게 보답해 주시기를... Leon (Middix)

- 저는 ‘어머니들의 기도’를 통하여 저의 대가족을 주님께 맡기면서 놀라운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됨에 감사드립니다. Mary (Birmingham)

- ‘어머니들의 기도’는 유일하고 특별해서 별처럼 전 세계에 평안과 희망을 비추고 있어요. Josephine (London)

- 일 년 전에 시작한 우리 그룹에 한 명이 오게 되었어요. 비록 깊은 믿음은 없었지만, ‘어머니들의 기도’ 모임에 참여하여 우리는 11명이 되었어요. 그 후에 그녀는 이 모임이 사람들에게 특정 교파가 없으며, 어떻게 기도해야 되는지 정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어요. ‘어머니들의 기도’는 축복 이예요. 

우리는 모여 기도하는 것을 사랑합니다. 비록 상황이 어렵다 할지라도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기쁨, 소망, 사랑으로 채워주십니다. (Kent)

- 6명의 젊은 엄마와 4명의 할머니들로 구성된 우리는 첫 모임에 함께하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어요. 이 아름답고 중요한 일과 운동에 감사드려요. Ann (Portsmouth)

- 주님은 놀라우십니다. 저의 많은 기도가 응답받았고 그것은 엄청난 일입니다. Brenda (Sur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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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기도응답들.... 

- 41세인 아들이 동거하던 배우자랑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 자녀를 못 가졌던 세 친구들이 모두 자녀를 가지게 되었고, 그 중 한 친구는 한해 두 자녀를 가졌습니다.

- 딸이 원하던 학교에 두 번 낙방한 후에 드디어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 남편이 못 고치는 폐 질환을 앓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그에게 치유될   것이라는 기도 응답을 주셨습니다.

- 한 어머니는 그의 아들을 용서하게 되었습니다.

- 연락이 없던 아들이 집에 전화를 해 왔고, 사위가 직장을 얻게 되었고, 딸과 배우자는 5년간 약혼기간 후 결혼하게 되었으며, 딸의 건강이 좋아지고, 친구의 아들은 2년 동안 못하던 전공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했습니다.(한 그룹 안에서 온 기도 응답)

- 친구와 나는 ‘어머니들의 기도’를 붙들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 둘 다 직장에 다니고 있어, 때로는 날짜와 시간을 조정해 가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두 번째 기도 모임 후에, 제가 기도해 주고 있던 아들이 배우자와 헤어지지 않기로 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 내일 아들이 양극성 장애 상태를 치료받고, 금주와 도박을 끊고자 의사에게 진료 받으러 가려고 합니다 - 이제 우리 모두가 역경을 헤쳐 나가기 위해 긴 여행을 떠나려고 합니다. 우리 둘 모두를 위해서 함께 계속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많은 기도를 들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능하신 주 하느님 

주님께서 하신 일은 크고도 놀랍습니다….

요한묵시록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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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있었던 각국 총책임자들 모임 

우리는 전 세계 곳곳에서 온 각국의 총책임자들과 6월말 러시아 카루가에서 아주 경이로운 모임을 가졌습니다. 

 

Russia, Moscow, Saratov, Marx, Vladimir, Tula, Blagoveshchensk의 많은 지역뿐만 아니라, Australia, Austria, Belarus, Czech, France, Holland, Malta, New Zealand, Portugal, Slovakia, Switzerland, Ukraine에서 온 지도자들도 있었습니다. 또한 Russian Orthodox, Catholic, Greek Catholic, Protestant와 Lutheran교회에서 온 대표자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받은 수많은 축복 중 하나는 그 모든 참가자들이 명백하게 하나가 되었다는 것과 우리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었다는 사실 입니다. 

 

저는 절대적으로 확신합니다.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머니들의 기도’의 영적인 힘 (즉 주님께 온전히 맡겨야함, 의탁해야 함)을 알 뿐만 아니라, 또한 하루 하루의 삶을 그 영적인 힘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 입니다 !!! 

 

주님께서는 ‘어머니들의 기도’를 위하여 쓰여질 사람들을 확실히 선택해주셨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축복하시어 우리를 도와줄 훌륭한 성직자들을 Malta, Slovakia 그리고 England에서 보내주셨습니다. 

 

사실은 이제야 처음으로 저는 주님께서 제게 주신 일이 완성되었음을 느꼈습니다. 따라서 만약 주님께서 저에게 직분을 내려놓으라 하시더라도, 이 공동체는 계속 진행될 것이라 믿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그렇게 직분을 내려놓으라는 말씀을 제가 들어서가 아니라, 우리 주님께서 이 선교 사업이 우리 각각의 청지기적 삶을 통하여, 우리 세대를 넘어 또한 다음 세대에까지 계속되도록 지켜주실 것을 확실히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굳세게 붙들어 주심을 알기에 힘차게 나아갑니다. 사랑하는 신부님께서 이전에 저에게 말하셨던 것과 같이, 사람이 교회의 문을 닫을 수는 있으나, 여성들이 기도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는 것 입니다 ! 또한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자료들.. 즉, 소책자, CD, The Joy of surrender Onto Him, DVD(영성과 역사를 설명해주는 자료) 와 비디오 등 모든 것이 이 선교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계속 사용될 것 입니다.

 

 

소식지 처음

우리는 각 국의 책임자들로 부터 정기적으로 소식을 받고 있으며, 그 중 두 나라의 소식을 이곳에 올립니다.

 

프랑스

우리는 모든 은혜, 모든 보호, 화해와 변화, 심지어 우리 작은 기도 모임 안에서 서로를 위한 기도를 통하여 주어진 기적을 어떻게 헤아릴 수 있을까요?

 

리옹에 사는 세 살짜리 어린 소녀가 건물 3층에서 추락하여 큰 수술을 받아야 했고, 그아이의 어머니는 기도했습니다. 수술을 받기로 한 당일 그 소녀는 수두를 앓고 있어 수술을 연기해야만 했습니다 ; 그 동안에 어머니는 기도모임을 조직했습니다 ! 다음날 의사가 와서 자신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말을 했습니다. 아이의 뼈가 정상적인 위치로 돌아왔으며, 그래서 수술이 필요 없다고 말이죠 !!

 

이는 주님의 기적을 말한 많은 글들 중에서, 우리의 영원한 삶에 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일부분입니다.

 

다른 글에서는 고난에도 꺾이지 않는 위대한 믿음을 보여줍니다 - 가끔 나는 큰 고통으로 눈물 흘리는 여성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위로해 주고 싶습니다. 그들이 비록 확실한 응답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기도모임에 계속 나온다는 것은 신앙의 강력한 증거 입니다. 그들이 고통 속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자신들이 변화되고 성장하며 계속해서 평화로움을 얻고, 어떻게 기도를 통해 새로워지며, 어떻게 자매들의 사랑으로 위로 받는지를 보는 것은 아름답습니다.

 

베로니카자매의 강연 후에 한 여성이 말하기를 ‘어머니들의 기도’는

또한 신성함을 위한 운동입니다 !

 

예 그렇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성인(SAINT)이 되길 원하시는 그분의 부르심입니다!

-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김과 찬양을 통해서.... 이것은 주님의 딸들인 우리를 향한, 그분의 열정입니다. 우리는 오직 주님께 우리의 “예”라고 응답해야하며  주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그분의 뜻을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는 정말 이 사실을 믿습니까? 우리는 정말 이것을 원하고 있습니까?

 

큰 도시와 그 주변에 생긴 모임의 수는 평균 30개로써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올해에 조직적으로 모집을 하고, 그들의 "지역별 연락처"에 200명의 어머니가 참석하고 있으며, 지금은 성직자도 함께 합니다. 

그들은 매우 열정적입니다 !

 

이것은 우리 주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우리는 주님께 감사하고 무엇보다도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합니!

 

스위스 

 

스위스에서 온 반가운 뉴스 

베로니카자매는 봄 철 동안 우리나라를 세 번 방문했습니다. 많은 개신교 교회를 대표하는 제네바에 있는 세계 교회 회의(Ecumenical Concil of Churches)를 방문하였으며, 그녀를 위해서 두 모임들이 계획되었고, 그것은 매우 축복된 일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방문을 위해 일 년 동안 기도해 왔습니다...

베로니카자매는 그때 전 세계 많은 개신교 교회들의 헌금으로 지어진 아름다운 예배당에서 ‘어머니의 날’ 모임에 참석해 줄 것을 요청 받았습니다... 

우리는 방문선물로 ‘신앙의 어린이들’의 십자가를 주었습니다. 이 십자가는 2차 세계대전 때 코벤트리와 드레스덴에서 수집한 포탄의 파편들로 만든 화해의 십자가 옆 기도제단 위에 놓여졌습니다...

모임 후에 바로 몇몇 여성들에게 아름다운 응답과 치유가 있었습니다. 어떤 가톨릭 수도자의 어머니는 큰 은총을 받고, 이전에는 바쁜 교구활동으로 엄두도 못 내었지만, 드디어 ‘어머니들의 기도’ 모임에 참석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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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생각들....

때때로 어머니로서 당신이 하고 싶거나 계획했던 대로 일을 추진하지 못했던 적이 있습니까? 

세상엔 완벽한 어머니도 완벽한 아이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어깨 위에 짊어지고 있는 모든 짐들과 문제들을 가지고 나오라고 말씀하시며, 그 짐을 자신의 어깨에 짊어지시는 전지전능하신 주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부족함과 죄를 대신하셨고, 우리를 새 생명으로 이끌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인생 여정을 계속해서 예수님께 향하게 하기 위하여 우리의 실패들을 이겨내게 하시고,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워주실 것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산들을 향하여 내 눈을 드네. 

내 도움은 어디서 오리오?

내 도움은 주님에게서 오리니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시다. 시편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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